걍 뇌를 빼고 살자! 싶다가도 '아니 그치만 **'로 스스로의 스트레스 수치를 높여버리는 행동에 대한 전문 용어가 있을텐데 분명...
아무튼 9월까지 개피곤예민충 모드로 살 것 같으니 애먼 곳에 짜증이나 화내지 않도록 정신 단디 붙들어매야만이... 진심 없던 병도 생기겠다...
2025/08/01
오늘의 외출 티타임. 기회가 되면 들리는 찻집인데 오늘은 마침 동선도 맞아 떨어져서 방문.
마침 계시던 사장님께서 철관음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농향 안계철관음을 살짝 맛볼 기회도 주셨음. 기존 청향 과는 또 다른 깊은 맛의 매력이 있는 농향 안계철관음. 현재는 트렌드에 따라 청향만 생산해도 옛 전통의 맛을 찾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대만 쪽 철관음은 농향이니 이것으로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