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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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방에서 PC로 이것저것 시청할 때라도 틈틈히 운동해보려 스텝퍼를 구매했는데...
어제 꼴랑 30분 정도 밟았다고 다리가 후덜덜하네... 아아 운동부족이구나...

2025/07/25


운세같은건 기분내기용 내지는 재미로 보는 편인데 한참 잊고 살다 나중가서야 문득 생각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점이 재밌는 것 같다

12월부터 끼워 맞추라면 절묘하게 끼워 맞출 수 있는 운세의 연속이었어서 기분이 묘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후략
상반기 내내 '나 진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 의 연속이었는데 하반기도 녹록치 않은 운세가 나왔길래 생각나서 써봄 ^ㅂ^... 에휴 뭔들 어쩌겠나 그냥 열심히 사는 수 밖에

2025/07/24


이건 지난주 주말 지인네에 머리 하러 가고 같이 먹었던 저녁 식사.
1년 넘게 못 잘랐더니 머리카락이 허리 쯤 까지 올 정도가 되어 슬 수습 불가할 수준이 되었드랬죠. 그나마 틈 있을 때 후다닥...

날도 덥고 해서 이래저래 정신이 혼미한 요근래... 입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고 수분도 잘 챙기시길.

2025/07/21


지난주에는 컵라면에 물 붓다가 그래도 손가락에 뜨거운 물 부어서 수비드를 만들어버리더니 이번 주에는 컵라면에 냉수를 부어버리는 참사가 <ㅇ>... 으아아아...
야근 수당이 추가 수입이 아니라 병원비가 되게 생겼다네

2025/07/16


뒷북으로 올려보는 주말의 미니 칸헬 모임.
소규모로 꾸준히 뵙던 분들과 알음알음 소식 전해 듣던 분들을 만나 재밌는 하루가 되었어요. 그저 모여 앉아서 잡담만 하는데도 시간이 금방 가더란.
날이 더워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소소하게 생겼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면 추억의 일부겠거니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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