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고생 <- 을 기준으로 잡긴 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이 녀석 평범했던가? 라는 생각만...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위기 상황에서 아무말하는 정신머리... (그냥 긴장해서 말 많아지는 느낌이었지만)
DR @sentavii
2026-01-15 00:04
장인 가문의 아들이라 가업을 잇는게 자연스럽겠지만... 10대가 무릇 그렇듯이 집안 일을 대를 이어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함.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느냐 하면 그런 것도 딱히... 개인적인 관심사는 우주와 별에 두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던 절친이 멀리 전학을 가버리면서 전보다는 흥미가 떨어져버렸다.
이렇다보니 은연 중에는 이러다 그냥 어머니처럼 활을 만들며 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깔려있었을 것. 이게 모두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인가봐 하는 느낌으로...
오버드로서 발현하게 된 이후로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다가오던 장래와 오버드로서의 삶 사이를 저울질하게 될 듯 하다... 모노크롬 엔딩에서는 선택을 좀 보류해둔 느낌이 됐던 것 같지만 결국엔 자신의 의지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적당히 모두와 잘 지내는 타입의 학생. 눈에 띄는 것도 아니지만 딱히 조용한 것도 아닌, 주인공의 성격 좋은 친구 녀석 정도 쯤의 포지션을 가져가는 느낌. 호의적 관계가 넓고 얉은 느낌으로 많을 듯 하다. 이성적인 매력은 딱히 없어서 동년배 여학생들에겐 인기가 없을 쪽. 웃긴 친구 정도로 지내기는 괜찮음.